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50]]]] || || {{{#white '''플랫폼'''}}} || {{{#white '''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Xbox 360|[[파일:Xbox 360 로고.svg|height=1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ll-of-duty-black-ops-ii|{{{#white '''83/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ll-of-duty-black-ops-ii/user-reviews|''' 5.4/10''']] || || [[플레이스테이션 3|[[파일:PlayStation 3 로고.svg|height=2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ll-of-duty-black-ops-ii|{{{#white '''83/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ll-of-duty-black-ops-ii/user-reviews|''' 5.9/10''']] || || [[Microsoft Windows|[[파일:Windows 로고.svg|height=16]]]]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black-ops-ii|{{{#white '''74/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black-ops-ii/user-reviews|''' 4.8/10''']] || 트레이아크는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때부터 '곁다리 개발사'라는 소리를 들어왔지만 블랙 옵스를 통해 좋은 평을 받은 뒤, 블랙 옵스 2를 기점으로 보조 개발사가 아니라 콜 오브 듀티를 책임지는 양대 개발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콜 오브 듀티가 인피니티 워드의 팬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어왔고, 액티비전과 인피니티 워드 사이의 불화와 본가 인피티니 워드 개발진의 퇴사 등으로 인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짊어질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팽배했던 상황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 처음에 블랙 옵스 2의 정보가 나왔을 때는 근미래전이라는 점 때문에 까는 경우가 많았다. 모던 워페어를 지나면서 게임의 평가가 점점 떨어졌고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확장 정책에 대한 말과 트레이아크 제작이라는 점 때문에 생긴 우려의 시선, 그리고 블랙 옵스 2의 경쟁작이 전작이 캠페인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였고, 미래전 컨셉이 첨단 장비를 가지고 적과 싸운다는 점에서는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와 겹치는 바람에 떨어지는 콜 오브 듀티의 완성도와 맞물려서 완성도가 높은 데다가 게임성이 비슷한 두 작품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퓨처 솔저는 몇 차례나 계속된 개발 연기로 게이머들이 피로감을 느껴 개발 초기의 뜨거웠던 관심이 가라앉았고, 기획된 내용과 달라져서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워파이터도 블랙 옵스 2를 잡기에는 부족한 게임성으로 어설프게 발매된 상황. 거기다 두 작품 모두 발매 초에 서버 관리가 엉망이었고 각종 버그가 발생해서 평가를 깎아먹었다. 퓨처 솔저 PC판은 미칠 듯한 버그로 자멸해 버렸고, 워파이터는 기종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배틀필드 3]]의 버그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모던 워페어 3]]가 반사이익을 얻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 덕분에 블랙 옵스 2는 배틀필드 3와 작품성을 놓고 경쟁해야 했던 모던 워페어 3와 다르게 게임성이나 완성도 면에서도 다른 작품들을 여유있게 따돌렸으며, 앞으로도 '''최소 1분기 이상 FPS 신작 및 경쟁작이 없을 것'''이라 걱정이 없다. 그리고 이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하루 만에 5억 달러(모던 워페어 3는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크게 선방하였다. [[http://www.vg247.com/2012/11/16/black-ops-2-moves-estimated-500-million-worldwide/|#]] 최적화는 여태까지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는 달리 엄청 훌륭하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DirectX]] 11이 도입된 점도 그렇고, 모든 옵션을 끄고 돌린다면 64비트 운영체제에서 인텔 HD 4600 내장 그래픽, 2GB 램에서도 가끔씩만 랙이 걸리는 수준이다. ~~근데 모던3보다 랙 덜 걸린다(?!)~~ 중간 로딩이 좀 ~~심하게~~ 길다는 것 외엔 생각보다는 할 만하게 돌아간다. [[트레이아크]]가 [[인피니티 워드]]보다 최적화를 못 한다는 중론을 듣고 엄청 신경쓴 듯. 공식 석상에서도 언급했으니(...). 단, 블랙 옵스 2부터는 [[Windows XP]]를 지원하지 않는다. Windows Vista부터 지원하는 DirectX 10이 실질적인 최소 사양이기 때문. 단, 모든 점에서 완벽한 건 아니고 웹진 평가는 멀티플레이가 환상적이고 흠잡을 데 없다는 의견이 공통적이지만 싱글플레이는 리뷰어나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 완벽함에서 평범한 수준, 기대할 것이 못된다는 의견까지로 호불호가 갈린다. 단적인 예로 IGN과 게임트레일러즈는 모던 워페어 1보다 단 0.1점밖에 낮지 않은 9.4점을 주며 치밀한 스토리와 인상깊은 악당, 분기점 시스템을 호평했다. 반면에 싱글에 비판적인 평가를 내리는 리뷰웹진은 오히려 IGN과 게임트레일러즈가 호평한 특징들을 "콜 오브 듀티스럽지 않다" 라는 이유로 감점을 내렸다. 즉 이번 싱글은 여러 새로운 시도가 도입됨에 따라 기존의 콜옵에 빗대 단적인 평가를 내릴 수 없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셈.[* 일부 게이머들은, 블옵2의 주된 배경이 2025년이라는 걸 블옵 때처럼 고증오류 문제를 없애려고 만든 설정이라며 깐다. 근데 이런 평은 말 그대로 일부일 뿐이고 블옵2의 단점을 희석하진 못한다.] 또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이긴 하나, 스토리가 지극히 [[미국]] 주류 계층의 입맛에만 맞는 제국주의적인 서사에 입각해 있다는 것도 큰 비판점이다. 전작부터 그래왔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미국의 적들'을 미개하고 야만적인 모습으로 묘사하는데 연출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앙골라 내전의 잔혹한 전쟁광 [[조나스 사빔비]]를 그가 당시 미국의 동맹이었다는 사실만으로 용맹한 호인인 것처럼 묘사하거나, 분명히 함께 소련에 맞서는 동맹 관계에 있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 세력을 무능하고 오만하며 뜬금없이 배신을 때리는 이들로 그려낸 것은 그런 관점이 진하게 배어들어간 예이다.[* 다만 [[무자헤딘]]은 파벌 관계도 복잡했으며, 미국이 지원했던 헤크마티아르는 미국에게 받은 군수물자로 소련 쫓아내기는 커녕 [[아흐메드 샤 마수드]] 같은 타 파벌의 지도자와 싸우는 데 집중하기도 했는데, 이런 문제에서는 마수드도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그나마 마수드는 무자헤딘 지도자들 중에 가장 유능했던 지도자였고, 헤크마티아르 수준 같은 꼴통 기회주의자는 아니었다). 미국적인 시각에선 현실반영이긴 하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 실제로 존재하는 나라와 사람들의 역사를 소재로서 취하면서, 그것도 냉전이라는 지극히 폭력적이고 뒤틀린 한 시대를 다룸에도 그런 부분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쩌면 트레이아크 스튜디오의 큰 한계일지도 모른다.[* 전작인 블랙 옵스 1에서도 드러난 문제다. 전쟁범죄 등의 의혹이 많은 MACV-SOG 부대가 주인공의 소속이라는 이유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용사들로 미화되었고, 북베트남군은 민간인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악랄한 테러리스트 수준으로 묘사하는 등, 미국의 흑역사인 베트남 전쟁을 억지로 포장하는 느낌이 강했다. --사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미국한테 개기면 다 죽는다'로 요약 가능하다-- 한술 더 떠서 케네디 정부의 흑역사인 피그스만 침공을 미화시킨다.] 전장의 잔혹한 모습을 다룬다는 컨셉이 전쟁이라는 광기와 폭력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인류사의 고통을 선정적으로 상품화해 돈을 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블랙 옵스 1에서 연출을 위해 오마주했던 영화 [[디어 헌터]]와 [[지옥의 묵시록]]이 그런 연출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가를 트레이아크는 제대로 숙고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디어 헌터도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묘사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시리즈의 후속작들인 블랙옵스 3, 4, 콜드 워의 스토리에선 이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단순한 선악 스토리보다는 전장의 회색지대 묘사에 훨씬 더 공을 들이는 편이다. 스토리 외에 국내, 해외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쓸데없이 길고 생략도 못하는 도입부이다. 분기별로 나눠진 엔딩과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반복 플레이를 강요하지만 그에 대한 배려가 상당히 부족하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롤러코스터식 조작(직접 전투가 아니라 대화를 한다거나 미행을 하는 식의 전투 외 조작)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몇번씩 들은 도입부를 생략하지 못하도록 한 점은 과하다는 것. 게다가 몇몇 미션은 실제 플레이에 걸리는 시간보다 설명 듣는 시간이 길다(...). 이는 블랙 옵스 1에서도 지적받았던 문제이며, 후속작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는 건 커다란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싱글을 어떻게 평가하든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은 재미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 재미없는 미션을 해야지 진행이 된다는 게 문제~~ 그리고 그놈의 멍청한 인공지능은 그대로라서 싱글의 평가를 떨어뜨린다. 엣지의 경우도 싱글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 기존 콜옵의 전통적 문제인 코앞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오는 적과 전투 시 단순한 적의 AI를 지적하며 전작 모던 워페어 3보다 1점이 낮은 8점을 주었다. 또한 현세대기의 다른 게임보다 좋지 않은 그래픽과 사운드에서 지적을 받아 감점당하기도 하였다. 그래도 일단 콜 오브 듀티 팬들의 경우에는 모던 워페어 2, 3에서 망가졌던 여러가지 요소들이 크게 복구되었고, 캠페인 자체도 잘 만들었기에 상당한 만족감을 보인 편이다. 악역인 '라울 메넨데즈'가 [[진 주인공]]스럽다는 평이 많다. 사실 주인공 데이비드 메이슨도 나름 입체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라울에겐 밀린다는 평.[*스포일러 블랙 옵스 2의 오프닝도 라울 메넨데즈와 그 누이의 집에 불이 질러지는 것이 그 시작이고, 엔딩도 모두 라울 메넨데즈가 등장한다. 과거의 원한에 사로잡힌 미친 복수귀 메넨데즈와 그 원한의 한 축인 우즈, 그리고 그 사이를 관찰하는 메이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사골 그래픽에 대한 구설수가 매우 많기도 했다. 블랙 옵스 2의 그래픽이나 엔진의 발전이 딱히 없기에 대다수의 비평들은 그래픽과 연관이 되어 있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가관인데, 인게임 모델링을 사용하는 건 그렇다치고, 퀼리티가 2012년에 나온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낮은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별다른 광원효과가 없는 주간전투에서는 거의 콜 오브 듀티 2 수준의 그래픽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저사양 텍스쳐는 전작 블랙 옵스에 이어서 크나큰 단점이다. 이러한 그래픽 우려먹기가 지속된다면 시리즈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이라는 게 중평이었고 인피니티 워드가 그 이후 내놓은 고스트까지 비슷한 비판을 듣게 되어 한동안 콜옵 시리즈의 그래픽에 대한 비판이 많았으나, 어드밴스드 워페어부터 IW 엔진을 바탕으로 엔진을 지속적으로 마개조하며 그래픽을 발전시킨 덕에 이제 그래픽 문제는 옛말이 되었다. 다만 이와 같은 '우려먹는다'는 평가는 [[액티비전]]이나 [[인피니티 워드]], [[트레이아크]]에게 억울할 수 있는게, [[인피니티 워드]]의 고스트는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도입해 그간의 그 우려먹는다는 평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한 흔적 ~~다만 그게 폭망해서 문제지~~ 이 많이 보이고, [[트레이아크]]는 월드 앳 워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클리셰]](...) 급이었던 주인공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규칙을 부분적으로 깨고, 약간의 멀티엔딩 요소를 도입하기도 했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블랙 옵스]]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블랙 옵스 2]]에선 여러 혁신적인[* 가령 주인공의 얼굴을 보여준다든지, 본격적인 멀티엔딩, 싱글플레이 무기의 커스텀 등.] 요소를 보여줌으로써 그간의 콜옵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다만 멀티플레이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비판이 많아지고 있다. 갈수록 드러나는 트레이아크의 미숙한 운영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구라핑. 분명 핑은 4~5칸 정도로 돼 있는데 정작 실질 플레이는 1~2칸 수준인 경우이다. 그래서 핑이 아무리 좋아도 적이 1초 뒤에 죽는다든지 하는 일이 허다하다. 특히 한일 플레이어가 뒤섞여 있을 때 호스팅 플레이어가 일본인이 되면 구라핑 문제가 더 실감난다. 왜 유독 일본 플레이어와의 구라핑 문제가 발생하냐면 한국의 해외 ISP망은 상당 부분 일본을 경유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1.0.5 패치에서 서치타입이 Any일 경우에만 다른 대륙의 서버에 연결할 수 있고 Normal 이상부터는 같은 대륙의 서버에만 접속하도록 변경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게임내 설명이 일절 없어서 많은 게이머(특히 한국 유저)들이 평소와 같은 설정으로 한참을 기다려도 방에 접속할 수 없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최근엔 유저가 최대 핑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콘솔로 게임하는 일이 많은 북미 특성상 여전히 방이 안잡히긴 마찬가지.] 캠핑을 방지한다며 조정한 밸런스가 역효과를 드러낸다든지...[* 맵이 지나칠 정도로 골목이 많아서 기관단총이 대세이고 경기관총은 언제나 찬밥 신세...][* 다만 경기관총은 특정 맵 구역에서 방패와의 조합이 우주방어로 유명하고, 난전만 피한다면 기관단총이나 샷건이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략하기도 한다. 특히 어느정도 실력 있는 유저는 대체적으로 SCAR H나 FAL OSW를 주 무기로 쓰기 때문에 PC판 기준으로는 특정 무기를 제외하면 밸런스는 평이한 편.][* 진짜 문제는 특정 소외받는 무기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특히 트레이아크식 3점사 무기가 문제인데, SWAT 556을 제외하면 굉장히 플레이어의 실력에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샷건류에서조차 소외받는 무기가 있는데, 바로 슬러그탄을 사용하는 KSG다.] 특히 스코어스트릭 시스템이 말이 많다. 전작에서 있던 킬스트릭을 불러놓고 짱박혀서 다음 킬스트릭으로 넘어가는 행위 등을 막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팀 데스매치에서 스코어스트릭으로 죽였을 때 받는 스코어가 너무나도 적어졌기 때문에 성취감이 줄어들었다는 평이 있다. 반면 하드포인트나 헤드쿼터 같은 게임 모드에서는 오브젝트 위주 플레이가 너무 강조되어 획득 스코어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스코어 밸런스가 맞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TDM 플레이어들의 성취감에 줄어들었다는 불평이 많다. 한 술 더 떠서 다른 모드의 플레이어들은 스코어 밸런스의 붕괴라는 불평을 한다. 하지만 발매 이후 시일이 지난 평가는 또 달라진 게,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기점으로 최신 콜 오브 듀티가 대부분 2단 점프 혹은 부스트 점프를 추가하면서 "Boots on the Ground"를 그리워 하는 유저들이 많아지자 블랙 옵스 2 멀티플레이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신 콜옵을 하다 다시 구 콜옵을 하게 되면 속도감에서 차이가 나 적응이 힘들어지는데, 그나마 이런 부분이 가장 덜한 게 바로 블랙 옵스 2. 게다가 위의 밸런싱 이야기도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에 가까울 뿐, 사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에서 이만큼 무기 밸런싱이 훌륭한 게임은 거의 없었다. 콜 오브 듀티 전문 매거진인 찰리인텔에 따르면 팬들이 뽑은 2010년 이후 콜옵 시리즈내 최고의 게임으로 [[https://twitter.com/charlieINTEL/status/1210735387175292929|블랙 옵스 2가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